백상체육대상 시상식이 7일 이민섭문체부장관과 김운용대한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정화(탁구)와 유선희(빙상),조민선(유도) 등이 개인
,기록,투기대상을 받았으며 김효정(양궁)이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서장훈(농구)과 홍정호(핸드볼)는 남녀우수신인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박신흠(하키)과 전주농고가 구기개인부분과 단체경기부문에서 각각 수상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