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3천2백CC급 `아카디아' 내달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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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일본 혼다기연의 레전드를 기본모델한 3천2백cc급 대형승용
차의 개발을 완료,차명을 "아카디아(Arcadia)"로 확정하고 2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발표했다.
아카디아는 그리스시대 "산속의 이상향"을 뜻하는 말로 자동차고객이면 누
구나 타고싶어하는 이상적인 승용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
다.
아카디아의 원모델인 레전드는 혼다가 가장 자신 있게 내놓았다는 승용차
로 미국시장에서 아쿠라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연간 5-6만대씩 판매되고있다.
대우는 아카디아의 주행안전성과 승차감향상을 위해 최신 더블위시본 서스
펜션을 채택하고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 에어백등 첨단장치를 장착
했다.
이 승용차의 가격은 4천만원대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차의 개발을 완료,차명을 "아카디아(Arcadia)"로 확정하고 2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발표했다.
아카디아는 그리스시대 "산속의 이상향"을 뜻하는 말로 자동차고객이면 누
구나 타고싶어하는 이상적인 승용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
다.
아카디아의 원모델인 레전드는 혼다가 가장 자신 있게 내놓았다는 승용차
로 미국시장에서 아쿠라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연간 5-6만대씩 판매되고있다.
대우는 아카디아의 주행안전성과 승차감향상을 위해 최신 더블위시본 서스
펜션을 채택하고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 에어백등 첨단장치를 장착
했다.
이 승용차의 가격은 4천만원대가 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