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부산 초원복국집,회식사건후 매출 급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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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터진 부산지역 기관장 회식사
건의 무대였던 부산시 남구 대연3동 초원복국집이 회식사건후 졸지에 유명
해져 사건 전보다 매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
특히 초원복국집 회식사건은 박일룡 해양경찰청장(당시 부산지방 경찰청장
)을 제외한 다른 관련 기관장들에게는 정치적 치명타를 가하는 계기가 됐지
만 초원복국집을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한번쯤 찾아 볼만한 ''부산
의 명소''로 변모.
문제의 초원복국집은 지난 91년 10월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에서 역시 같은
이름으로 복국집을 경영하는 백경희씨(38.여)가 3층 건물의 1,2층을 세내분
점형태로 개점한 것으로 영업장 면적은 모두 1백60평방m정도.
건의 무대였던 부산시 남구 대연3동 초원복국집이 회식사건후 졸지에 유명
해져 사건 전보다 매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
특히 초원복국집 회식사건은 박일룡 해양경찰청장(당시 부산지방 경찰청장
)을 제외한 다른 관련 기관장들에게는 정치적 치명타를 가하는 계기가 됐지
만 초원복국집을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한번쯤 찾아 볼만한 ''부산
의 명소''로 변모.
문제의 초원복국집은 지난 91년 10월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에서 역시 같은
이름으로 복국집을 경영하는 백경희씨(38.여)가 3층 건물의 1,2층을 세내분
점형태로 개점한 것으로 영업장 면적은 모두 1백60평방m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