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문민정부의 사정분위기에 위축되어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앙
양을 위해 창의적이고 봉사시정을 구현하는데 특별한공이 있는 7급이하 하
위직공무원 6명을 특별승진 시켰다.
서울시가 새해 첫날 특별승진을 실시한 것은 정도6백년을 맞아 전공무원이
국제화.미래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해묵은 과거를 청산하고 공직분
위기를 쇄신하기 위한것.
특별승진자들은 쓰레기자동상차기 개발.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장개 장.민
원1회방문처리제 운영등 봉사시정에 공이 있거나 미국LA거주 한국인입양아
에게 골수이식을 하는등 사회봉사에 헌신한 공무원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