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유수한 교환기 업체 몰려온다...스웨덴/캐나다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의 유수한 교환기업체들이 몰려온다. 미국의 AT&T사가 이미 올해 국
내시장에 교환기를 직접 공급한데이어 스웨덴의 에릭슨사와 캐나다의 노던
텔레콤사등이 내년에는 교환기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때문에 삼성전자 금성정보통신등 국내교환기업체 4사는 긴장감속에 연
간3천여억원에 달하는 시장을 지키기위해 대응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4일 체신부및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의 에릭슨사는 한국의 교환기
시장참여를 묻는 공문을 체신부에 접수시키고 내년부터 교환기 직접공급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의 노던텔레콤사도 그동안 국내교환기시장을 겨냥,한국통신에서 품
질인증을 위한 서류를 받아가는등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에
는 어떤식으로라도 교환기공급을 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의 AT&T사는 올해 대용량 디지털교환기인 5ESS를 공급한데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경제적인 신제품 5ESS-2000의공급을 추
진하고 있다.
내시장에 교환기를 직접 공급한데이어 스웨덴의 에릭슨사와 캐나다의 노던
텔레콤사등이 내년에는 교환기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때문에 삼성전자 금성정보통신등 국내교환기업체 4사는 긴장감속에 연
간3천여억원에 달하는 시장을 지키기위해 대응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4일 체신부및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의 에릭슨사는 한국의 교환기
시장참여를 묻는 공문을 체신부에 접수시키고 내년부터 교환기 직접공급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의 노던텔레콤사도 그동안 국내교환기시장을 겨냥,한국통신에서 품
질인증을 위한 서류를 받아가는등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에
는 어떤식으로라도 교환기공급을 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의 AT&T사는 올해 대용량 디지털교환기인 5ESS를 공급한데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경제적인 신제품 5ESS-2000의공급을 추
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