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앞두고 보유자산 처분 기업 늘어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말 결산을 앞두고 이익을 내기 위해 보유주식이나 고정자산을 처분하
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두산음료는 22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달중에 보람은행주식 20만7천
5백51주(지분율 0.94%)를 29억4천7백만원에 모두 처분키로 했다고 증권거래
소를 통해 공시했다.
또 진로종합식품은 지난 10일 장부가액 49억6천만원인 제주 공장을 오는 2
7일 63억2천6백만원에 매각, 재무구조를 개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호남식품도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원, 백화,전북투자금융등
의 출자지분을 지난 6일 모두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두산음료는 22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달중에 보람은행주식 20만7천
5백51주(지분율 0.94%)를 29억4천7백만원에 모두 처분키로 했다고 증권거래
소를 통해 공시했다.
또 진로종합식품은 지난 10일 장부가액 49억6천만원인 제주 공장을 오는 2
7일 63억2천6백만원에 매각, 재무구조를 개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호남식품도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원, 백화,전북투자금융등
의 출자지분을 지난 6일 모두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