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복 안기부장 특보 후임에 정운학씨 임명 입력1993.12.16 00:00 수정1993.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5일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대통령훈령조작 사건으로의원면직된 이동복 전 안기부장특보 후임에 정운학 전 북한연구소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정특보는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의 안기부 공채1기로 북한국장등 요직을 거쳤으며 북한문제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주역 중흥S-클래스' 508가구 분양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이달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원주역 중흥S-클래스’(투시도)를 선보인다. 원주의 신흥 주거지에 들어서는 데다 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강선 등이 맞물린 &... 2 수주 잇따르는 태영건설…경영 정상화 '청신호'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충북 청주시 석소동에 들어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조감도)을 짓는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상황에서도 잇따라 수주 성과를 내면서 경영 정상화에 ‘청신호&... 3 전국 100가구 중 8가구는 '빈집' 지방을 중심으로 인구가 줄면서 전국적으로 100가구 중 8가구는 ‘빈집’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통계청 주택총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