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톱] 융산중공업 유압브레이커 수출판매망 확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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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산중공업(대표 이은일)이 건설중장비인 유압브레이커의 수출을 확대키
위해 해외판매망을 넓히는 한편 터키에 현지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14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요르단 오만등 동남아 및 중동지역등 19개국에 있는
해외판매 대리점을 확충,내년중 호주 뉴질랜드 대만 필리핀등지에 신설해
30여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산은 특히 터키의 츄크로바그룹과 합작으로 현지에 유압브레이커 생산
공장을 건설키로 잠정합의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양측 실무자가 협의,연내에
마무리짓기로 했다.
양측 합작조건은 메인벨브등 주요 부품과 기술을 융산측이 제공하고
츄크로바측에서 자본과 현지판매를 담당키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츄크로바그룹은 은행 보험등 금융기관 18개등 총1백3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터키 최대의 기업이다.
융산은 올해 터키에 유압브레이커 42대를 수출하는등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합작방안을 협의해 왔다.
지난86년 설립된 이 회사는 89년 자체 기술진으로 유압브레이커를 국산화
해 자체브랜드 "K&K"로 판매해 왔다.
융산은 91년 이집트에 유압브레이커 10대를 처녀 수출하면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수출에 주력해 왔다.
올해 무역의 날에서 1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이회사는 올해 2백50만
달러를 달성하고 내년에 5백만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융산은 91년 경기광주군에 대지 1천8백평 건평3백평규모의 자체공장을
마련,월50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위해 해외판매망을 넓히는 한편 터키에 현지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14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요르단 오만등 동남아 및 중동지역등 19개국에 있는
해외판매 대리점을 확충,내년중 호주 뉴질랜드 대만 필리핀등지에 신설해
30여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산은 특히 터키의 츄크로바그룹과 합작으로 현지에 유압브레이커 생산
공장을 건설키로 잠정합의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양측 실무자가 협의,연내에
마무리짓기로 했다.
양측 합작조건은 메인벨브등 주요 부품과 기술을 융산측이 제공하고
츄크로바측에서 자본과 현지판매를 담당키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츄크로바그룹은 은행 보험등 금융기관 18개등 총1백3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터키 최대의 기업이다.
융산은 올해 터키에 유압브레이커 42대를 수출하는등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합작방안을 협의해 왔다.
지난86년 설립된 이 회사는 89년 자체 기술진으로 유압브레이커를 국산화
해 자체브랜드 "K&K"로 판매해 왔다.
융산은 91년 이집트에 유압브레이커 10대를 처녀 수출하면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수출에 주력해 왔다.
올해 무역의 날에서 1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이회사는 올해 2백50만
달러를 달성하고 내년에 5백만달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융산은 91년 경기광주군에 대지 1천8백평 건평3백평규모의 자체공장을
마련,월50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