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랑거, 93 유럽골프 기자단상 수상..가장 뛰어난 활약 입력1993.12.09 00:00 수정1993.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스터즈 챔피언 베른하르트 랑거(36.독일)가 93년도 유럽 골프기자단 상을 수상했다. 유럽 골프기자단은 랑거가 마스터즈 우승 등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보인 것으로 평가, 수상자로 결정했다. 랑거는 이로써 지난 81년 이후 12년만에 다시 기자단 트로피를 받게 됐다. 랑거는 수상자로 결정된 후 자신의 골프생활 중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맥도날드, 10달 만에 또 올렸다...빅맥세트 7400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3%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5월 ... 2 3000달러 돌파한 금…달러 패권 흔들려는 中 '장기전략' 있었다[김인엽의 매크로 디코드] “세계적인 골드러시가 시작됐다.”프랑스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최근 금값 상승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19세기 각국 노동자가 금을 채취하려고 미국 캘리포니아로 몰렸듯 전 세계 자금이 금으... 3 尹 선고 앞두고 탄핵 찬반 집회 총력…헌재엔 팩스 폭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주께 이뤄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탄핵을 찬반 단체가 15일 서울 곳곳에서 집회를 연다. 찬반 진영 일각에서는 헌법재판소에 탄원서 팩스 폭탄을 퍼붓고 있다.경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