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보험의 노사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이회사 노조(위원장 김철호)는 회사측 압력으로 4일 열릴 예정이던 정기대
의원대회가 무산됐다고 주장, 지난 1일부터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