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민족축전 성인.청소년 구분해 매년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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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민족동질성을 확인하고 유대를 강화해 민족통일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매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민족
축전의 매년 개최와 해외개최,북한동포 초청이 적극 추진된다.
세계한민족체전위원회(위원장 조상호)는 1일 올림픽회관 대회의
실에서 열린 "2000년을 향한 세계한민족축전 토론회"에서 축전을
청소년행사와 성인행사를 구분해 매년 교차개최하는 방안을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내년에 청소년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나
어려울 경우 재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중국이나 러시아등에서 매
년 개최되는 사할린광복기념행사등 동포행사에 국내 민속경기단과
예술단을 파견하고 다른 지역의 동포들을 초청하는 방법으로 해외
에서 94세계한민족축전을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매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민족
축전의 매년 개최와 해외개최,북한동포 초청이 적극 추진된다.
세계한민족체전위원회(위원장 조상호)는 1일 올림픽회관 대회의
실에서 열린 "2000년을 향한 세계한민족축전 토론회"에서 축전을
청소년행사와 성인행사를 구분해 매년 교차개최하는 방안을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내년에 청소년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나
어려울 경우 재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중국이나 러시아등에서 매
년 개최되는 사할린광복기념행사등 동포행사에 국내 민속경기단과
예술단을 파견하고 다른 지역의 동포들을 초청하는 방법으로 해외
에서 94세계한민족축전을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