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9일 올해 감정평가사 최종 합격자 1백30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조용선씨(22,전남대 경영학과 4년재)로 1백
점 만점에 66.5점을 맞았다.
이번 합겨자를 제외한 현재 국내 감정평가사는 9백54명으로 이중 8백27명
이 개업중이다.
건설부 관계자는 "90년이후 매년 1백2명씩 선발해왔으나 이번에 시험이 다
소 쉬워 합격자가 30%정도 늘어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