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그린벨트 훼손 심각...12%가 불법훼손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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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남도내에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35만여평방미터 가 군사시
설 지하철차량기지 사찰 주택건설등으로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가운데 12%인 4만3천1백39평방미터 는 불법훼손된 것으로 밝혀
져 당국의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경남도가 27일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0
월말 현재 도내 전체 그린벨트 훼손면적은 35만1천28평방미터로 이중 군
사시설에 따른 훼손이 47건 17만4천2백36평방미터 로 전체의 49.6%를 차
지했다.
또 부산지하철 차량기지건설로 인해 형질변경 승인이 된 것도 양산지역
5만5백78평방미터 나 됐다.
설 지하철차량기지 사찰 주택건설등으로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가운데 12%인 4만3천1백39평방미터 는 불법훼손된 것으로 밝혀
져 당국의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경남도가 27일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0
월말 현재 도내 전체 그린벨트 훼손면적은 35만1천28평방미터로 이중 군
사시설에 따른 훼손이 47건 17만4천2백36평방미터 로 전체의 49.6%를 차
지했다.
또 부산지하철 차량기지건설로 인해 형질변경 승인이 된 것도 양산지역
5만5백78평방미터 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