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부산 금곡 등 5곳에서 근로자주택에서 공공
분양주택으로 사업유형이 바뀐 16~23평형 아파트 1천7백41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 공급규모는 부산 금곡이 21평형 3백85가구, 춘천 석사가 23평형 3백
21가구, 천안 쌍용이 17평형 70가구, 여천 무선이 23평형 6백75가구, 밀양
가곡이 16평형 2백9가구, 19평형 81가구이다. 신청하려면 해당지역에 살되
1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 및 배우자가 10년 안에 다른 주택에 당첨
된 적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