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북단 한강수중서 생후 1일된 영아 3명 숨진채발견 입력1993.11.22 00:00 수정1993.11.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자양2동 잠실대교 북단 1백m 지점 한강 수중에서 생후 1일 가량된 영아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의 사체가 탯줄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같은 지점에서 1m 간격으로 동시에 발견된 점 등으로 미루어 산부인과병원이나 조산원 등에서 사산한 영아를몰래 강물에 버렸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지혜의 요즘 트렌드] 옴니보어의 시대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성인 소비자의 나이가 궁금해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이용자 연령대를 살펴봤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2년 동안 20대, 30대는 각각 1.7%, 6.7% 줄어든 반면 40대와 50·6... 2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아들 특혜 채용'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6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사건의 재판이 인천지법에서 열린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해 12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3 '하늘이 사건' 언급한 초등 교사, 학생들에 "나도 공격 가능"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언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공격성 발언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