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내 최초의 한국상품상설전시장이 16일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개설됐다.

무공및 흑룡강북아실업그룹의 지원으로 개설된 이전시장의 규모는 2천7백
20㎡이며 대림 (주)럭키등 32개사의 한국업체상품이 상설 전시된다.

이 전시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중국 동북3성 진출 전진기지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