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수익률 상승 5년만에 채권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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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수익률과 채권수익률이 5년만에 역전되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실명전환기간 종료이후 증시에 활황장세가 지속되
면서 주식투자수익률이 지난 12일 종가(종합주가지수)기준으로 연초대비 15.
46%를 기록, 올해초 회사채에 1년간 투자를 가정했을때 수익률 13.29%를 웃
돌았다.
주식투자수익률은 지난 89년 -1.08%로 그해 회사채수익률 13.3%에 비해 크
게 못미치면서 수익률이 역전된 이후 90년 -23.39%(회사채수익률 15.6%),
91년 -10.13%(18.4%), 92년 8.68%(18.5%)등 4년동안 주식투자수익률이 채권
에 미치지 못해 주식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봤다.
증시가 활황을 보인 85년이후 88년까지는 주식투자수익률이 17.09%, 68.90%
, 98.29%, 70.51%의 고수익을 기록하면서 채권수익률 14.7%, 13.2%, 12.8%,
12.8%를 크게 앞질렀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실명전환기간 종료이후 증시에 활황장세가 지속되
면서 주식투자수익률이 지난 12일 종가(종합주가지수)기준으로 연초대비 15.
46%를 기록, 올해초 회사채에 1년간 투자를 가정했을때 수익률 13.29%를 웃
돌았다.
주식투자수익률은 지난 89년 -1.08%로 그해 회사채수익률 13.3%에 비해 크
게 못미치면서 수익률이 역전된 이후 90년 -23.39%(회사채수익률 15.6%),
91년 -10.13%(18.4%), 92년 8.68%(18.5%)등 4년동안 주식투자수익률이 채권
에 미치지 못해 주식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봤다.
증시가 활황을 보인 85년이후 88년까지는 주식투자수익률이 17.09%, 68.90%
, 98.29%, 70.51%의 고수익을 기록하면서 채권수익률 14.7%, 13.2%, 12.8%,
12.8%를 크게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