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용강동 대흥로와 대흥동 신석국교를 잇는 너비 25m, 길이 4백
10m의 왕복 8차선 도로가 이달말까지 개통된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이 도로 개설공사에는 보상비 79억9천9백만원을 포함해
모두 92억1천9백만원이 들어갔으며 방음벽 1백20m도 설치돼 있다.

또 도화동 서울대동창회관에서 도화1재개발지구로 진입하는 너비 20m, 연장
1백91m의 도로는 내달중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