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이 가스터빈 발전플랜트를 첫 수출하게 됐다.
한국중공업은 최근 모로코와 1백20MW급 1기와 38MW급2기등 3기의
가스터빈 발전플랜트를 6천73만달러에 수출키로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지난달 가스터빈 공장 준공후 첫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중공업은 가스터빈 공급과 함께 현지 설치공사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