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광고 흉내 여동생 세탁시도...광고 중단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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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탁기 안에서 빨래처럼 돌아가며 세탁되는 삼성퍼펙트세탁
기의 텔리비전 광고를 흉내낸 사건이 발생해 방송위원회가 이 광고에 대
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18일 대한주부클럽 청주소비자고발센터에 따르면 청주시 봉명동 권아무
개씨(금성일렉트론 청주공장 근무)의 아들(10)이 인기 개그맨 주병진씨가
세탁기 안에서 `세탁되는'' 퍼펙트세탁기 광고를 보고 여동생(5)을 세탁기
안에 집어넣었으나 권씨가 말리는 바람에 다행히 스위치를 누르지는 않았
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고발센터는 "삼성세탁기 광고를 방송위원회에 고발해
방송위원회로부터 `오는 25일부터 이 광고를 방송에 내보내지 못하도록
조처했다''는 답변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의 텔리비전 광고를 흉내낸 사건이 발생해 방송위원회가 이 광고에 대
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18일 대한주부클럽 청주소비자고발센터에 따르면 청주시 봉명동 권아무
개씨(금성일렉트론 청주공장 근무)의 아들(10)이 인기 개그맨 주병진씨가
세탁기 안에서 `세탁되는'' 퍼펙트세탁기 광고를 보고 여동생(5)을 세탁기
안에 집어넣었으나 권씨가 말리는 바람에 다행히 스위치를 누르지는 않았
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고발센터는 "삼성세탁기 광고를 방송위원회에 고발해
방송위원회로부터 `오는 25일부터 이 광고를 방송에 내보내지 못하도록
조처했다''는 답변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