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위도 선박사고관련 황총리 포함 내각 총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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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부안 선박참사사고와 관련,11일 이기택 대표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참사 발생에 책임을 지고 황인성 국무총
리등 전 내각이 총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당3역,교체,내무위소속의원등
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번 사고는 부산 열차참사,아시아나 항
공참사,연천 예비군참사등에 이어 감독,안전소홀로 인한 "대형
인재"라고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또 김영삼정부 출범이후 잇딴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대형참사가 발생한 것은 정부가 사고책임을 철저히 묻지
않는등 안이하고 나태한 행정을 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현정부 출범이후 대형사고가 한 두건도 아닌데 이는
정부의 기강이 해이해서 그렇다"고 말하고 "정부의 감독관리체계
가 잘못돼 이런 대형사고를 몰고온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참사 발생에 책임을 지고 황인성 국무총
리등 전 내각이 총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당3역,교체,내무위소속의원등
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번 사고는 부산 열차참사,아시아나 항
공참사,연천 예비군참사등에 이어 감독,안전소홀로 인한 "대형
인재"라고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또 김영삼정부 출범이후 잇딴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대형참사가 발생한 것은 정부가 사고책임을 철저히 묻지
않는등 안이하고 나태한 행정을 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현정부 출범이후 대형사고가 한 두건도 아닌데 이는
정부의 기강이 해이해서 그렇다"고 말하고 "정부의 감독관리체계
가 잘못돼 이런 대형사고를 몰고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