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중에 유상증자청약이나 신주상장등을 통해 주식시장에 공급될 신규
주식물량은 4천9백31억원어치로 5천억원선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4일 대우증권은 10월중의 유상청약분은 2천4백6억원어치로 9월분보다 1백
80억원어치가 증가하나 신주상장물량이 2천5백25억원규모로 전월대비 1천2백
65억원이나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따라 10월의 신규주식공급물량은 9월물량(6천16억원어치)보다 1천85억
원어치나 줄어드는 셈이다.
한편 채권시장의 중요한 물량변수인 통화채만기도래분은 다음달중 9천4백
71억원어치로 9월대비 3천9백12억원어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회사채만기분은 7천56억원어치로 전월대비 4천9백28억원어치가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