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산업 메모리사업치중...비메모리 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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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산업이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고있으나 메모리부문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어 비메모리부문의 개발이 시급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액기준으로 세계시장의 76%를 비메모리 반도
체가 점유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 생산량의 80%정도가 D램과 S램등 표준형
메모리제품이어서 부가가치가 더높은 비메모리 제품에 대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비메모리 반도체에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설계및 제조되는 주문형반도
체(ASIC)중앙처리장치 마이컴(MCU)등이 있으며 특히 선진국 기업들은 부가
가치가높은 주문형 반도체 비중을 최근 크게 늘려가고 있다.
국내 업체의 경우 현재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제품을 전체 생산량의 25%정
도 생산하고 있으며 금성일렉트론과 현대전자는 비메모리 비중이 각각 15%
와 10%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치중하고 있어 비메모리부문의 개발이 시급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액기준으로 세계시장의 76%를 비메모리 반도
체가 점유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 생산량의 80%정도가 D램과 S램등 표준형
메모리제품이어서 부가가치가 더높은 비메모리 제품에 대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비메모리 반도체에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설계및 제조되는 주문형반도
체(ASIC)중앙처리장치 마이컴(MCU)등이 있으며 특히 선진국 기업들은 부가
가치가높은 주문형 반도체 비중을 최근 크게 늘려가고 있다.
국내 업체의 경우 현재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제품을 전체 생산량의 25%정
도 생산하고 있으며 금성일렉트론과 현대전자는 비메모리 비중이 각각 15%
와 10%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