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증권여론센터 투자가의견 매매거래분쟁 가장많아...42%달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감독원 증권여론수렴센터에 제기되는 투자자들의 의견은 매매거래 분
    쟁과 관련된 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지난 8월중 증권여론수렴센터에 접수된 36건의
    투자자 의견가운데 41.7%인 15건이 매매거래의 분쟁과 관련된 사항인 것으
    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5월 증권여론센터가 문을연후 그동안의 평균 32.0%에비해 그비중
    이 더 높아진 수준이다.

    또 최근에는 금융실명제및 기업회계처리와 관련된 문의사항도 늘어나 지난
    달의 경우에는 전체의 36.1%인 13건에 달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재산과 관련된 사항에 가장 민감하게 관심을 나타
    내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이밖에 증권시장안정이나 증권제도에대한 의견및 시정건의등도 많지는 않
    지만 꾸준히 이어지고있는 반면 주식투자와 관련된 개인적인 문의는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1. 1

      정부, 쿠팡 ISDS 대응에 '론스타 승소' 피터앤김·아놀드앤포터 선임

      정부가 미국 쿠팡 투자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접수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아놀드앤포터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두 로펌은 미국 사모펀드(PEF) 론스타와의 정부 간 ISDS 취소 절차 승리를 이끌었던 곳이다.법무부는 이날 쿠팡 투자자들의 중재의향서 접수와 관련해 피터앤김을 국내 자문 로펌으로, 아놀드앤포터를 국외 협업 로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각 로펌의 유사 사건 수행 이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미국 쿠팡 주주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1월 22일 우리 정부를 상대로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11일에는 또 다른 주주인 폭스헤이븐, 듀러블, 에이브럼스도 추가로 의향서를 냈다. 중재의향서는 중재 제기 의사를 밝히는 문서로 정식 중재는 아니다.이들 5개사는 작년 11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한국 정부가 과도하게 쿠팡을 압박해 사업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상 공정·공평 대우 의무, 내국인 대우 의무, 최혜국 대우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것이 골자다.한·미 FTA에 따르면 중재의향서 제출 이후 90일의 '냉각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 내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투자사들은 정식으로 ISDS를 제기할 수 있다.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로펌들과 긴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피터앤김과 아놀드앤포터는 2025년 11월 론스타와 정부 간 4000억원 규모 ISDS를 취소하는 데도 활약했다.법무부는 "정부는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중재의향서에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2. 2

      구혜선, 헤어롤 가격 논란…"부피 작아 편하지만 비싼게 흠"

      배우 구혜선이 출시한 휴대용 헤어롤 '쿠롤'의 가격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헤어롤 '쿠롤' 공식 판매 홈페이지 링크와 함께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쿠롤' 가격은 1개 1만 3000원이며 배송비 3000원은 별도다. 2개 세트는 2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이 공개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싸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반적인 헤어롤은 보통 400~500원 수준이며, 일부 고가 제품도 4000~5000원대가 많기 때문이다.구혜선 측에 따르면 '쿠롤'은 일반적인 원형 헤어롤과 달리 납작하게 펼쳐 휴대할 수 있고 사용할 때는 원형으로 구부려 머리를 말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모양 고정 기능을 갖춘 특수 소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과정에서 4차 가공까지 외주로 진행돼 원가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는 설명이다. 구매자들 또한 제품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지만 "비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구매자는 "크기 조절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접었다 펴는 기능만 있어 아쉽다. 대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편하다"고 했다.또 다른 구매자는 "기존 헤어롤은 가지고 다니면 여기저기 붙고 부피를 차지해 불편했는데 '쿠롤'은 휴대하기 편하다. 볼륨도 잘 살린다. 다만 가격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리뷰에서는 "비싼 게 흠이지만 부피가 작아서 휴대용으로 쓰기 좋다"는 반응도 나왔다.한편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진학한 구혜선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

    3. 3

      1차, 2차도 품절...나이키가 ‘지압 슬리퍼’를 낸 이유는?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세계 1등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는 지난 1월 독특한 신상품을 내놨다. 신발 밑창에 동그란 폼 20여개가 박혀있는 뮬(슬리퍼)와 운동화다. 이름은 '나이키 마인드'(Nike Mind). 투박한 지압 슬리퍼와 같은 외형이지만, 이 풋웨어는 한국에서 출시하자마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2차 물량을 들여왔는데 남성 상품은 또 다시 품절된 상태다. 해외 리셀 시장에선 명품처럼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이 투박한 지압 슬리퍼는 다름 아닌 '나이키의 선언'을 압축한 상품이다. 나이키는 2024년부터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시달렸다. 2025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463억달러로 여전히 세계 1등 스포츠 브랜드지만, 직전해 대비 10% 가까이 줄었다.나이키의 구원투수로 온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해답은 '스포츠로의 회귀'다. 지난해 나이키 본연의 정체성인 스포츠와 퍼포먼스에 다시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존 도나호 전임 CEO가 나이키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것이 패착이었다는 판단에서다. 그 일환으로 사업부 조직도 여성, 남성, 아동 등에서 스포츠 종목별로 재편했다.나이키 마인드는 그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1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상품은 나이키 최초의 신경과학 기반 풋웨어다. 22개의 폼 노드가 움직임에 따라 발바닥 감각을 자극하면, 뇌의 감각 네트워크로 연결돼 경기 직전 스포츠 선수의 몰입과 집중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선수인 엘링 홀란드가 실제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마인드의 퍼포먼스를 검증하기도 했다.나이키는 이와 함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늘리고 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