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원장 사표...부인명의 절대농지 매입 의혹 관련 입력1993.09.13 00:00 수정1993.09.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영식광주지법원장(53)이 13일 자신의 재산공개와 관련,대법원에 사표를제출했다. 일선 법관이 이번 재산공개와 관련,사표를 내기는 지난 10일 김덕주 대법원장(60)이후 처음이다. 박원장은 이번 재산공개에서 부인명의의 부동산 16억여원을 비롯 모두 20억5천7백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나 부인명의로 절대농지를 사들인 것으로알려지는등 의혹을 받아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스다운서 오리털 검출…'패딩 충전재 사태' 해결책은 [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대 남성 A씨는 얼마 전 온라인 편집숍에서 구입한 B사 구스 패딩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자 해당 제품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B사 구스 패딩에 기재된 소재 혼용률... 2 "다니던 학교 그대로네"…'병역기피' 유승준, 한국에? 알고보니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유승준은 지난 18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니... 3 '천당 밑에 분당'…주민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민의 만족도 지수가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표본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