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한국우수상품전시회가 31일 오전 동경시내 미프로전시
장에서 공노명 주일대사, 박용도 무공사장, 도요시마도루 일본무역진흥회이
사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오는 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 견본시장에는 75개의 중소.중견기업등 1백
14개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 충북 강원등 3개지방관에 25개기업이 출품한 것을 비롯
관광공사의 관광홍보코너, 중진공의 투자상담코너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공은 대전엑스포홍보코너를 설치,일본관광객유치활동도 벌이고 있다.
무공측은 이번 전시회가 엔고로 대일 수출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전시회이상의 실적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