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실명제 전 수준으로 하락...한돈쭝 4만2천원 입력1993.08.25 00:00 수정1993.08.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외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 금융실명제 발표직후 국내 금값은 돈쭝당 4만3천원(순금 24K기준)까지 치솟았으나, 24일에는 4만2천원까지 하락, 실명제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서울금은주식회사 손경복사장은 "국내 유통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밀수금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시장이 완전히 침체국면에 접어든것 같다"며 "조금이라도 남으면 금을 파고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FDA 셀트리온 ADC 항암신약 1상 승인…폐암 cMET 변이 제대로 잡을까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신약 ‘CT-P70’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CT-P70은 암세... 2 이노션, 넷플릭스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 강화 이노션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강화한다.이노션은 최근 방한한 에이미 라인하드 넷플릭스 광고총책임자 등과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등 최고경영진이 만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 3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급감…지난 1월 '반토막'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가 지난 1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5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