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주최한 전국대학생 소프트웨어(SW)경진대회및 공모전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계산학과의 고석훈씨와 오성규외 2명이 경진대회분야
개인및 단체전의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공모전에서는 광운대학교
컴퓨터연구회 박찬용씨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는 지난20일 서울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2백20명의 응모생을 대상으로 본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경진대회 개인전
금상은 강신준씨(연세대 전기공학과 대학원) 단체전은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김승태씨외 2명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단국대
전산통계학과 고광현씨외 4명이 금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및 공모전 대상수상자에게는 장학금 2백만원과 노트북PC가
부상으로 수여되는 것을 비롯 입상자전원에게 장학금및 상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