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재무부,중기 법인세 항구적으로 감면할 방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말로 끝나게 돼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특별감면조치가
    제도화돼 중소제조업에 대해서는 항구적으로 법인세를 감면해 준다
    재무부는 21일 실명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세율
    인하등 세제의 합리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고 실명제 실시에
    따른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재무부는 우선 올해 연말로 끝나게 돼있는 중소제조업에 대한
    한시적인(2년) 법인세 감면조치를 조세감면규제법의 시효(5년)
    와 함께 계속되도록 하고 대신 감면규모(법인세의 20-40%)
    를 줄일 계획이다.
    조세감면규제법은 5년마다 연장되고 있기 때문에 중소제조업에
    대한 감면혜택이 법에 명문화되면 이 법이 폐지되지 않는 한 계
    속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재무부는 또 실명제 실시로 영세사업자의 거래내용이 노출돼 세
    금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우선 연간 매출액 3천6백만원 미만의 과세특례
    자가 일반사업자로 전환할 때 일정세액을 공제하는 한계세액공제제
    도를 도입,세금을 경감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법인세와 소득세율을 전반적으로 내리는 문제는 세수와
    관련이 있어 실명거래에 따른 세금증가추세를 보아가며 신중히 검
    토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이외에도 재산세제와 고액자산가의 자산변동에 대한 관
    리를 강화하는 내용등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마련중이며 오는 9월
    1일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1. 1

      AI와 만나…대구서 펼쳐지는 '섬유의 미래'

      4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하는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은 1976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신소재 섬유산업 분야 선도기업이다. 고성능 나일론 폴리에스테르를 비롯한 스포츠 아웃도어 직물이 주력 제품이다. 이 회사는 원료부터 염색 등 전 공정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가장 높은 등급의 인증인 스위스 ‘블루사인’을 비롯해 국제 친환경 인증인 미국 ‘GRS’, 유럽연합(EU) 인체유해물질 테스트인 ‘오코텍스’ 등 글로벌 3대 인증을 받았다. 유럽·미주 등 선진국 시장에선 친환경 소재가 아니면 판로를 개척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아웃도어서 ‘슈퍼섬유’ 아라미드까지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박람회에는 원창머티리얼처럼 전통 섬유에서 친환경·고기능성 섬유, 하이테크 첨단소재, 인공지능(AI) 패션 테크 기업으로 전환에 나선 총 264개 사가 참가한다. 해외에서 6개국, 74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구체적으로 ‘섬유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독일 뮌헨의 ISPO 텍스트렌드 글로벌 톱10 어워드에서 혁신 소재 기업으로 선정된 대현티에프시를 비롯해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제조 1위 기업인 영원무역, 글로벌 우븐벨벳 1위 기업인 영도벨벳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난연 섬유 및 특수 직물 분야 국내 최정상 기업인 삼일방직, 초경량 박지섬유 기술력 국내 1위 기업인 덕우실업, 국립중앙박물관의 곤룡포 굿즈를 제조한 것으로 잘 알려진 극세사 전문 수출기업 CMA 글로벌 등 각 분야 대표 기업이 총출동한다.개막 특별행사로 지역 직물과 패션의 협업을 보여주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섬유 소재와 패션 완제품 간

    2. 2

      부산 드론전시회 '흥행'…항공우주 기술 쏟아져

      드론에서 항공우주 분야로 외연을 확장한 부산 드론 전시회 ‘DSK2026’이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기업 및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벡스코는 지난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연 아시아 대표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 ‘DSK2026’에 4만1266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벡스코는 ‘드론쇼 코리아’로 출발했던 전시회의 브랜드 전환을 2023년 시도했다. 드론에 인공지능(AI), GPS 등의 기술이 결합하며 항공우주로의 확장 가능성이 열리면서 ‘항공우주 기술 플랫폼’을 목표로 삼았다.3년 동안 드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술 트렌드 공유와 함께 참여 기업 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매진한 결과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참여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24년 8개국 14개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 규모는 지난해 15개국 66개사, 올해 23개국 72개사로 늘었다.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및 전략적 제휴도 활발히 이어졌다. 현장에서 집계된 상담 추정 건수는 3176건, 계약 추정 건수는 471건이었다. 대한항공과 영국 스카이포츠 인프라스트럭처와의 ‘도심 항공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등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국내외 기업 간의 협력 사례가 전시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벡스코는 분야별 특화 공동관을 통해 드론을 중심으로 한 국방·안전·우주·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였다. 육·해·공군, 대한항공 등 국내외 주요 방산 기관과 기업이 국방존에 전시 부스를 꾸렸다.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인 ‘AI 드론 시큐리티관’, 국토정보 및 정밀지도

    3. 3

      "의령군은 버스비가 무료"…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시행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의령군이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에 들어갔다.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의령군은 무료 공영버스 명칭을 ‘빵빵버스’로 정했다. ‘버스 요금은 0원(빵원), 지역민의 행복은 빵빵하게’라는 의미를 담았다. 완전공영제 시행으로 의령군민은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빵빵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인구 2만5000여 명의 소도시인 의령군은 그동안 민간 운수업체의 만성 적자로 버스 노선이 줄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주민에게 버스는 병원과 마트, 읍내를 잇는 유일한 이동수단이다.도는 2023년 의령군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도비와 군비 총 94억원을 투입했다. 터미널 건물과 버스 차량은 물론 민간 노선권까지 완전히 인수해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했다.도와 군은 읍내와 오지 마을을 촘촘하게 잇기 위해 노선을 확충하고, 승객 호출형인 수요응답형 교통(DRT)과 브라보택시를 유기적으로 연계했다.이를 통해 버스가 닿지 않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고용을 지방자치단체가 보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질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도는 향후 터미널 기능을 개선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경남형 교통 롤모델’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창원=김해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