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섬유제품 위탁가공 교역 크게 늘어...상공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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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교역 규모가 작년 10월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섬유제품의 위탁가공 교역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7월중 남북교역실적"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월중 남북교역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가 감소한 1억9백
8만3천달러에 그쳤다.
반입 및 반출 규모를 보면 반출된 것이 39건 3백28만1천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71.9%,반입량은 2백32건에 1억6백80만2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가 감소했다.
섬유제품의 위탁가공 교역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7월중 남북교역실적"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월중 남북교역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가 감소한 1억9백
8만3천달러에 그쳤다.
반입 및 반출 규모를 보면 반출된 것이 39건 3백28만1천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71.9%,반입량은 2백32건에 1억6백80만2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