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마크 제임스와 데이비스 레이가 BMW오픈골프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마크 제임스는 5일 뮌헨의 아이헨리드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총상금 78만5천
달러의 이 대회에서 8언더파의 64타의 좋은 기록을 냈다.

전 매스터즈 챔피언 이안 우즈넘(웨일즈)은 잉글랜드의 제레미 로빈슨과
함께 65타로 공동2위에 올랐고 매스터즈 챔피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스코틀랜드의 폴로리는 66타로 그뒤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