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육상담당교수가 여자선수 성적희롱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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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육상선수 학부모들이 담당교수의 `성적 희롱'' 등과 관련해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체대 육상부 학부모 대표 7명은 22일 대한육상경기연맹을 방문해 이
학교 육상담당인 윤아무개(53) 교수가 여자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실 등
에서 성적 희롱을 일삼는가 하면 빈번히 가혹행위와 금품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하고, 학교와 육상연맹에 윤 교수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이에 대한 증거로 17명의 여자육상선수 등이 작성한
자술서를 공개했다.
한체대 육상선수들은 지난 5월13일 윤 교수의 성적 희롱을 문제삼아 일
주일 동안 훈련에서 이탈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
요구하고 나섰다.
한체대 육상부 학부모 대표 7명은 22일 대한육상경기연맹을 방문해 이
학교 육상담당인 윤아무개(53) 교수가 여자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실 등
에서 성적 희롱을 일삼는가 하면 빈번히 가혹행위와 금품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하고, 학교와 육상연맹에 윤 교수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이에 대한 증거로 17명의 여자육상선수 등이 작성한
자술서를 공개했다.
한체대 육상선수들은 지난 5월13일 윤 교수의 성적 희롱을 문제삼아 일
주일 동안 훈련에서 이탈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