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차세대세정성분인 MES(메틸에스테르설폰네이트)를 상품화한 세탁
세제 "쾌백"을 개발,본격시판에 나선다.
이에따라 농축세제와 일반세제로 양분됐던 국내세제시장에 MES바람이 불 전
망이다.
태평양은 쾌백이 정부공인기관인 한국생활용품 시험검사소의 실험결과 세척
력과 생분해도가 기존의 고농축세제보다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MES의 마일드한 속성으로 피부자극의 정도가 화장비누수준이며 3
중바이오효소의 상호작용으로 찌든때를 없애준다고한다.
가격은 기존의 농축세제보다 10%정도 높아 1.5 포장이 4천1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