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일부터 정보통신서비스인 천리안을 통해 법률속보와 전남지역의
농수축산정보의 제공에 들어갔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한국법률자료서비스(대표 김연수)와 협약,39개정부
기관에서 매일 공고되는 법 시행령 시행규칙등 법령의 제.개정에 대한 법률
속보와 민원행정처리 안내정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도청과 협의,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남지역의 농업 수산업
축산업분야의 실태와 시장동향 특산품 기술자현황및 농수산인허가제도 관련
정보도 천리안으로 제공하고 있다.

법률속보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처음화면에서 13번 과학 기술 농수산 법률
을 선택한후 65번 법률속보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용요금은 분당 5백원이다.
또 전남농어업방이란 명칭으로 제공되는 전남지역 농수축산정보를 이용하
려면같은 13번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용요금은 분당 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