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인천도금폐수협동화단지조성사업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38억1천3백만원중 59%에 해당하는 22억4천6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대성금속등 10개도금업체들이 참여하는 이 협동화사업장은 (주)인천도
금이란 법인을 새로 만들어 인천서구 석남동에 부지 4백40평 건물 9백91
평규모로 건설한다. 이 단지는 오는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사업장은 인천지역에 산재해있는 영세한 도금업체들을 집단으로 이전
시켜 공해방지시설등을 공동으로 설치 운용함으로써 생산성향상및 원가절
감등을 도모키위한것이다.
이번 협동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대성금속(대표 조병석)우진비철(정운
흥)신영공업사(박영신) 서울금속(이의동) 태경금속(김태운)충남금속(경종
수)세한금속(윤석진)삼성금속(박경태)삼부기공(김응삼)김성기업(김필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