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전자도서시스템기술 국내업체에 전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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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는 25일 멀티미디어 컴퓨터개발사업의 하나로 한국전자통신연구
소가 개발한 전자책제작의 기본기술인 전자도서 시스템기술을 국내업체에
전수해주기로 했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에따라 기술전수를 희망해온 금성사 대우통신
삼성전자 한국컴퓨터 중앙일보 계몽사등 6개사를 대상으로 전문성등을
고려해 내주중 다수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에 대한 기술전수는 각업체별 계약에 따라 빠르면 6월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한업체에 2명씩의 연구원을 파견,10주간기술전수교육을
실시한다.
전수내용은 한글처리기술 자동색인기술 자연어인터페이스기술 하이퍼텍스
기술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DB)기술등이며 전수교육은 기본기술교육 3
주, 시제품구현 6주,평가및 시험 1주등이다.
전자도서 시스템기술을 전수받은 업체들은 도서출판업체와 공동으로 전자
책을 제작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올연말부터 전자책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도서 시스템기술로 전자책을 만들면 검색하고자하는 내용을 키보드로
두드려 쉽게 찾아볼수 있고 그림도 단순한 정지화면뿐 아니라 한두장면의
동화상도 볼수 있게된다고 체신부의 한관계자는 설명했다.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 상용화된 전자책은 우선 업무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가정에서도 이용되는등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가 개발한 전자책제작의 기본기술인 전자도서 시스템기술을 국내업체에
전수해주기로 했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에따라 기술전수를 희망해온 금성사 대우통신
삼성전자 한국컴퓨터 중앙일보 계몽사등 6개사를 대상으로 전문성등을
고려해 내주중 다수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에 대한 기술전수는 각업체별 계약에 따라 빠르면 6월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한업체에 2명씩의 연구원을 파견,10주간기술전수교육을
실시한다.
전수내용은 한글처리기술 자동색인기술 자연어인터페이스기술 하이퍼텍스
기술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DB)기술등이며 전수교육은 기본기술교육 3
주, 시제품구현 6주,평가및 시험 1주등이다.
전자도서 시스템기술을 전수받은 업체들은 도서출판업체와 공동으로 전자
책을 제작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올연말부터 전자책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도서 시스템기술로 전자책을 만들면 검색하고자하는 내용을 키보드로
두드려 쉽게 찾아볼수 있고 그림도 단순한 정지화면뿐 아니라 한두장면의
동화상도 볼수 있게된다고 체신부의 한관계자는 설명했다.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 상용화된 전자책은 우선 업무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가정에서도 이용되는등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