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들,건설현장 울타리에 그림부착.화분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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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삼성종합건설 동아건설등 건설업체들이 시내곳곳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은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시공중인 한국방송영상 건설
현장에 인근 국민학교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 6점을 내걸어 오가는 사
람의 눈길을 끌고있다.
삼성종합건설은 테헤란로에 시공중인 경암빌딩을 비롯 시내10여개 공사
장주변에 "그린에리어"(Green Area)를 설치해 공사장 주변을 푸른공간으
로 가꾸고있다. 삼성은 지난 4월부터 공사장 인근에 각종 꽃화분을 전시,
공사현장의 이미지바꾸기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건설도 올들어 각종 공사현장에 화분을 설치,깨끗한 건설현장 만들
기에 나섰다.
이밖에 삼환기업 선경건설등 기타건설업체들도 공사장 울타리에 각종 그
림을 그려넣는등 공사장 환경을 바꾸어나가고있다.
건설업체들이 말끔한 현장가꾸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신도시부실공사로
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각종 건설현장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건설업체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나빠진데 따른 것이다.
업계관계자들은 현장정비작업이 건설업체 이미지개선뿐아니라 회사 CI정
립 PR등의 효과도 있어 이같은 움직임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있다
건설현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은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시공중인 한국방송영상 건설
현장에 인근 국민학교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 6점을 내걸어 오가는 사
람의 눈길을 끌고있다.
삼성종합건설은 테헤란로에 시공중인 경암빌딩을 비롯 시내10여개 공사
장주변에 "그린에리어"(Green Area)를 설치해 공사장 주변을 푸른공간으
로 가꾸고있다. 삼성은 지난 4월부터 공사장 인근에 각종 꽃화분을 전시,
공사현장의 이미지바꾸기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건설도 올들어 각종 공사현장에 화분을 설치,깨끗한 건설현장 만들
기에 나섰다.
이밖에 삼환기업 선경건설등 기타건설업체들도 공사장 울타리에 각종 그
림을 그려넣는등 공사장 환경을 바꾸어나가고있다.
건설업체들이 말끔한 현장가꾸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신도시부실공사로
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각종 건설현장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건설업체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나빠진데 따른 것이다.
업계관계자들은 현장정비작업이 건설업체 이미지개선뿐아니라 회사 CI정
립 PR등의 효과도 있어 이같은 움직임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