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은 17일 발표한 불탄일법어를 통해 행복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며 "더불어 재미있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고 촉구했다.

이종정은 "삼계가 두루 열리고 건너 산에서 꾀꼬리 소리 요란한데 어
찌 몽환속에 피는 공화를 혼자서 잡으려 애를 쓰냐"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