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정입학생 발표따라 수사착수 입력1993.05.08 00:00 수정1993.05.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은 8일 교육부의 감사결과 밝혀진 지난 87년 이후 전국 52개대학 부정입학생 1천4백여명에 대해 교육부의 고발과 관계없이 전면수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교육부로부터 이들 학생들과 관련 학부모들에 대한 명단등 자료일체를 넘겨받아 정밀 검토작업을 벌이는 한편 금명간 교육부 관계자들을 소환, 부정입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혐의사실을 들을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홍준표·오세훈의 '출판 정치'…국민의힘 대선 경쟁 '예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권 잠룡들이 책을 출간하며 대선 경쟁 조기 예열에 나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판을 계기로 정치권에 복귀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도 출간을 예... 2 무뇨스 현대차 CEO "인도는 제조와 수출 허브" 현대자동차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인도를 방문해 완성차 제조와 수출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무뇨스 사장은 4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에 있는 현대차 인... 3 "5G 수요 늘어나 호재"…베트남서 '1위 탈환' 노리는 삼성 4G 중심의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이 5G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5G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서 보급형 모델을 앞세워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