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민자 김대표 사정부작용최소화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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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종필민자당대표의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은 새로운 내용없이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에 정치권이 앞장서고 입법과 제도로 개혁을
뒷받침하겠다는 다짐으로 일관.
김대표는 "영욕으로 뒤얽힌 격동의 시대를 살면서 구조화된 많은 모순과
갈등을 제거하고 해소하면서 새롭게 시작할것"이라며 "개혁은 안정의
조건이며 안정은 개혁의 결과라고하는 확고한 자세에서 한치의 변함도
없을것"이라고 강조.
김대표는 그러나 "건강하고 온건한 계층이 폭넓게 자리하고 있을때
우리사회는 그만큼 견실하고 굳건해질수 있다"며 "민자당은 침묵하는 일부
국민들의 우려를 경시하지 않겠다"고 말해 재계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의
부작용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지적에 공감하고 있는듯한 느낌.
김대표는 "우리는 부정과 배척과 보복으로 얼룩진 단절의 역사를
간절해야한다"면서도"벌받을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고 책임질 일은 반드시
책임져야 하나 지난일에 발목이 묶여 앞으로 달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한다"며 "미래지향적"인 개혁이 추진돼야함을 강조.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에 정치권이 앞장서고 입법과 제도로 개혁을
뒷받침하겠다는 다짐으로 일관.
김대표는 "영욕으로 뒤얽힌 격동의 시대를 살면서 구조화된 많은 모순과
갈등을 제거하고 해소하면서 새롭게 시작할것"이라며 "개혁은 안정의
조건이며 안정은 개혁의 결과라고하는 확고한 자세에서 한치의 변함도
없을것"이라고 강조.
김대표는 그러나 "건강하고 온건한 계층이 폭넓게 자리하고 있을때
우리사회는 그만큼 견실하고 굳건해질수 있다"며 "민자당은 침묵하는 일부
국민들의 우려를 경시하지 않겠다"고 말해 재계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의
부작용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지적에 공감하고 있는듯한 느낌.
김대표는 "우리는 부정과 배척과 보복으로 얼룩진 단절의 역사를
간절해야한다"면서도"벌받을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고 책임질 일은 반드시
책임져야 하나 지난일에 발목이 묶여 앞으로 달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한다"며 "미래지향적"인 개혁이 추진돼야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