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칭 주인몰래 20억상당 임야팔려던 3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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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처수사2과는 24일 대통령경호실장과 한미연합사정보참모부장
이 신원증명을 해준 것처럼 속여 20여억원상당의 임야를 주인몰래 팔려
던 김청연씨(34.충북 단양군)등 3명을 공문서위조혐의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김씨등은 지난 1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중앙고속도로 치악재휴게
소 부지2천여평을 불하받은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은택건설회장(양모씨.
45)에게 팔아넘기려 했다는 것...
<>...김씨는 육군사단장급등 장성 80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수
첩을 양씨에게 보여주며 위세를 보이다 이를 수상히 여긴 양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이 신원증명을 해준 것처럼 속여 20여억원상당의 임야를 주인몰래 팔려
던 김청연씨(34.충북 단양군)등 3명을 공문서위조혐의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김씨등은 지난 1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중앙고속도로 치악재휴게
소 부지2천여평을 불하받은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은택건설회장(양모씨.
45)에게 팔아넘기려 했다는 것...
<>...김씨는 육군사단장급등 장성 80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수
첩을 양씨에게 보여주며 위세를 보이다 이를 수상히 여긴 양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