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KBS 뉴스광장에 사과명령...수갑찬 모습 방영 입력1993.04.24 00:00 수정1993.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은 23일 한국방송공사 제1텔리비전의 아침 뉴스프로그램 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내렸다. 방송위원회는 이날 제113차 본회의에서 이 지난 14일 경 원전문대 입시부정사건 관련 보도에서 구속된 조종구 교학처장 등 사건관련자들이 수갑을 차고 걸어가는 모습을 내보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8조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이렇게 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하는 尹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2 [포토] 체코 두산스코다파워 공장 찾은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시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공장에서 한·체코 원전 전주기 MOU협약식을 마친 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윤석열 대통... 3 "곽튜브, 학폭 안 당했다"던 폭로자는 고2…"허위사실 죄송"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곽튜브에게 '절도 의혹'을 제기하고, '학교 폭력 피해를 과장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허위 사실임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