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3일 최근 교통경찰관 비리에 대한 특별 감찰활동을 벌여 돈
을 받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4백89명을 적발해 15명을 해직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경찰관이 룸살롱.카페.안마시술소 등 퇴폐유흥업소를 직접
경영하거나 공동투자 형태로 경영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들 경찰관에
대해 6월말까지 주변정리를 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