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교통경찰 15명 해직...경찰청, 감찰결과 489명 적발 입력1993.04.24 00:00 수정1993.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23일 최근 교통경찰관 비리에 대한 특별 감찰활동을 벌여 돈 을 받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4백89명을 적발해 15명을 해직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경찰관이 룸살롱.카페.안마시술소 등 퇴폐유흥업소를 직접경영하거나 공동투자 형태로 경영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들 경찰관에대해 6월말까지 주변정리를 하도록 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분양 일신건영은 오는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2 백악관 곳곳에 금장식…집무실도 마러라고처럼 꾸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화려하게 꾸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 국민의힘,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 상속세법 당론 발의 국민의힘이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여당의 당론 발의를 계기로 여야 간 상속세법 개정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영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