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무역실무회담 29,30일 북경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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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최필규특파원]한국과 중국두나라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북경에서
"한중무역실무회담"을 열고 제1차양국 통상장관회담개최및 한중산업협력
양해각서체결등에 관해 논의한다.
20일 주중한국대사관및 홍콩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회담을
신정부 출범이후 중국과의 무역및 산업협력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고 <>중국
경제무역판공실과의 무역및 산업협력관계 협조체제구축 <>화학공업부 기계
전자공업부와의 산업분야별 협력을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참여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중 두나라는 또 이번 회담에서 양국간 제1차 통상장관회담을 늦어도 오
는6월께 북경에서 갖기로 하고 이회담을 통해 이중과세 방지협정 항공협정
해운협정등을 정식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정부는 이밖에 중소기업의 대중국진출을 강화키위해 천진한국공단 건
설시기를 앞당기는 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중무역실무회담"을 열고 제1차양국 통상장관회담개최및 한중산업협력
양해각서체결등에 관해 논의한다.
20일 주중한국대사관및 홍콩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회담을
신정부 출범이후 중국과의 무역및 산업협력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고 <>중국
경제무역판공실과의 무역및 산업협력관계 협조체제구축 <>화학공업부 기계
전자공업부와의 산업분야별 협력을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참여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중 두나라는 또 이번 회담에서 양국간 제1차 통상장관회담을 늦어도 오
는6월께 북경에서 갖기로 하고 이회담을 통해 이중과세 방지협정 항공협정
해운협정등을 정식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정부는 이밖에 중소기업의 대중국진출을 강화키위해 천진한국공단 건
설시기를 앞당기는 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