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항암제보다 치료율높고 부작용 적은 항암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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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항암제보다 약효가 2-5배나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항암
성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암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
로 보인다.
동아제약연구팀(팀장 정세영)은 1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2회 신
약개발연구발표회에서 현재 항암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아드리아마이신보다
약효와 부작용면에서 뛰어난 신물질 `DA-125''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발
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물질은 현재 거의 독보적인 항암제로 알려진 아드리아
마이신이 치료제로써 효과는 뛰어나나 심장독성등 부작용을 유발, 장기투여
가 불가능한 단점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성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암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
로 보인다.
동아제약연구팀(팀장 정세영)은 1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2회 신
약개발연구발표회에서 현재 항암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아드리아마이신보다
약효와 부작용면에서 뛰어난 신물질 `DA-125''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발
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물질은 현재 거의 독보적인 항암제로 알려진 아드리아
마이신이 치료제로써 효과는 뛰어나나 심장독성등 부작용을 유발, 장기투여
가 불가능한 단점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