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서울지역의 주택건축 허가는 1만1천7백29가구에 달해 작년 3월
의3천8백44가구에 비해 3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다세대가 4천6백90가구 *다가구 3천6백96동 *아파트
2천7백64가구 *연립 3백70가구 *단독이 2백9동이다.

이 가운데 허가제한에서 풀린 다가구와 건축규제강화를 앞둔 다세대주
택은 전체 허가량증가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