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양행의약품 부도...증권거래소, 오늘 주식거래 정지 입력1993.04.13 00:00 수정1993.04.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장사인 한일양행의약품이 13일 부도를 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일양행의약품은 상업은행 성수동지점과 제일은행화양동지점에 지급제시된 1억3천만원의 어음을 이날 영업마감시간까지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부도처리된 한일양행의약품을 15일자로 관리종목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현재 중단상태에 놓여있는 이 회사의 주식거래는 오는 16일부터 재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2 '생계' 때문에 창업했다가…"6년 만에 '빚 1억' 안고 폐업" 폐업한 소상공인의 평균 영업기간이 6.5년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명 중 2명은 3년이 안돼 사업을 접었다. 5명 중 3명은 사업을 시작한 이유로 생계 유지를 꼽았다. 매출 부진이 폐업의 원인으로 조사됐... 3 프로야구 시범경기 평균 관중 7661명…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올 시즌도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8일 막을 내린 2025 KBO 시범경기는 42경기에 총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