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가용 홀짝수운행에 간부직 제외해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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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문민정부 출범에 맞춰 여러가지 행정쇄신작업을 펼치고 있으
나 그 대상에서 간부직 공무원들을 제외해 하위직만 고통을 분담하는 `반쪽
쇄신''의 전시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전북도는 청내 주차난 해소책으로 고통분담을 내세워 지난 1일부터 직원들
의 자가용 차량을 홀짝수로 운행하고 있으나 국장급 이상 간부직은 여기서
제외했고 고위공직자에 대한 특혜 여론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간부들의 관사
를 폐지한다면서도 지사 부지사 기획관리실장용 등 3채는 남겨 놓았다.
나 그 대상에서 간부직 공무원들을 제외해 하위직만 고통을 분담하는 `반쪽
쇄신''의 전시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전북도는 청내 주차난 해소책으로 고통분담을 내세워 지난 1일부터 직원들
의 자가용 차량을 홀짝수로 운행하고 있으나 국장급 이상 간부직은 여기서
제외했고 고위공직자에 대한 특혜 여론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간부들의 관사
를 폐지한다면서도 지사 부지사 기획관리실장용 등 3채는 남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