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교수 언론인 임금 동결 방침...이인제노동장관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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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8일 교수, 의사, 언론인의 임금을 동결하고 1인당 월평균
임금이 1백만원 이상인 업체도 1~2%(총액기준) 선으로 임금을 동결하
겠다고 밝혔다.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하
는''93년 임금교섭지도방향''을 확정,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정부투자기관, 정부출연기관, 고임.독과점업체에 대해
서는 오는 5월을 임금을 동결하는 선에서 임금교섭을 끝내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금융.보험업, 언론기관, 30대 주력
기업, 사립대 및 부속병원, 종합병원 등을 임금선도기업으로 선정해
경제기획원, 재무부 등 소관부처별로 집중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의 실행으로 다른 업종의 임금교섭에 파급효과를 거두도
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금이 1백만원 이상인 업체도 1~2%(총액기준) 선으로 임금을 동결하
겠다고 밝혔다.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하
는''93년 임금교섭지도방향''을 확정,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정부투자기관, 정부출연기관, 고임.독과점업체에 대해
서는 오는 5월을 임금을 동결하는 선에서 임금교섭을 끝내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금융.보험업, 언론기관, 30대 주력
기업, 사립대 및 부속병원, 종합병원 등을 임금선도기업으로 선정해
경제기획원, 재무부 등 소관부처별로 집중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의 실행으로 다른 업종의 임금교섭에 파급효과를 거두도
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