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서울주변 26개시군에 44개 공영주차장을 올해안에 신설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총 6천4백대 규모의 이들 주차장을 지역 설정에 맞게 도심진
입지역이나 전철역 버스터미널 주변에 설치, 주민들이 이곳에 자기 차량
을 주차시킨 뒤 시내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갈아타고 서울에 진
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2백4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